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복절 특사(영화) (문단 편집) === 한경순 === || [[파일:external/img.movist.com/22_18.jpg|width=100%]] || || {{{#ffffff '''한경순''' ([[송윤아|{{{#ffffff 송윤아}}}]] 扮)}}} || 본작의 히로인.[* 송윤아가 이 배역을 맡은 이유가 재밌는데 차승원과 설경구까지 캐스팅된 마당에 김상진 감독과 가진 술자리에서 이 주연배우 둘이 '''무조건 송윤아다!'''라며 밀어붙여 성사됐다고.] 원래 재필과 약혼사이였지만 매번 특사로 나오기를 기다리다 지쳐 짭새와 눈이 맞아 재필을 버리고[* 재필은 그 엿같던 빵생활도 경순이 하나만을 보고 악착같이 버텼는데, 경순이 다른 사람과 눈을 맞자 이 배신에 치를 떨고 그토록 경멸하던 무석에게 사정사정해서 탈옥까지 할 정도로 경순을 아꼈다. 중반부 대사를 들어보면 봉제공장에서 고생하던 경순을 빼낸게 재필임을 알 수 있다.] 그 짭새에게 청혼해서[* 후반부 재필 일행을 잡는데 눈이 뒤집힌 짭새가 결혼을 연기하겠다며 일방적으로 통보하고, 오빠 도대체 나와 왜 결혼하려는 거야? 하고 울먹이는 경순에게 '''"니가 하자메!!!"'''라고 샤우팅하는 장면이 나온다.] 결혼하기로 하는데,[* 식장도 잡았고 드레스와 정장도 맞추고 있었다. 게다가 삼자대면이 있기 전까지, 경순은 짭새를 첫사랑이라고 말하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.(...)] 탈옥한 재필이 납치해버리는 바람에 고생을 한다. 우여곡절 끝에 짭새에게 구출되지만 그 짭새가 재필과 무석을 잡기 전까진 결혼따윈 어찌돼도 좋다고 찌질한 모습을 보이고, 재필을 무자비하게 구타한 잔인한 모습 때문인지 후반에 결국 짭새를 두들겨팬다. 히로인이면서도 도움이 된 모습이 전혀 없다. 툭하면 꽥꽥대고 민폐짓을 저지른데다가 짭새가 약혼자라고 옹호하는 모습을 보인다. 그나마 한 활약이 짭새를 배신하고 그놈을 구타한게 전부. 또 교도소 벽을 차로 들이받고 들어가려는 무석과 재필에게 그나마 현실적인 방법을 제안하기도... 영화에서는 출소한 재필을 따뜻하게 맞이해 결혼한다. 이후 재필과 치킨집을 열 정도로 시간이 지난 후[* 재필이 석방된 시기는 2002년 광복절로 보인다. 영화 초반쯤 교도관이 석방시켜달라고 떼를 쓰는 재필에게 "좀만 기다려봐라. [[제16대 대통령 선거|이제 곧 대통령도 바뀔거고....]]"라고 달래는 모습이 보이고, 결정적으로 상인 야유회 년도가 2004년이다.] 다 같이 간 마을 상인 야유회에서 무석이 분홍 립스틱을 부르자 헬렐레...하고 앉아있다. 결국 재필의 저지와 함께 영화는 마무리. 작중에서는 [[https://youtu.be/WKkETlIZY0s|분홍 립스틱]] 노래만 들으면 부르는 상대가 로맨틱하게 보인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